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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League Of Legend

[2022MSI] 럼블 스테이지 Day5 - T1 시작은 지금부터!

by THeVeloper 2022. 5. 25.

2022 Mid-Season-Invitational Rumble Stage Day5 의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오늘로써 럼블스테이지가 종료되면서 6팀의 순위가 모두 결정되고 탈락 팀도 결정되었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여준 SGB , PSG 두 팀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이 큰 대회의 경험을 기반으로 더 팀 경험을 쌓아 롤드컵에서도 멋진 경기로 보여주길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첫경기

SGB vs G2 의 경기에서 

SGB의 저력을 보여주며 G2를 다시 잡아내어 T1의 4강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T1의 Day5에서의 첫경기

G2를 꺾고 베트남 고추가루를 세게 뿌리고있는 SGB와의 경기입니다.

 

T1 - 그웬, 뽀삐, 트페, 자야, 레나타 글라스크

SGB - 카밀, 비에고, 갈리오, 카이사, 타릭

 

둘의 조합 모두 사이드를 밀어주는 조합이었는데요

차이는 SGB가 T1을 향해 카밀의 이니시 + 갈리오 궁극기 + 타릭 궁 을 이용하여 돌진하는 조합이고

T1은 뽀삐와 그웬, 레나타 글라스크의 궁극기를 이용하여

들어오는 조합을 받아칠 수 있는 조합이었습니다.

 

어제부터 T1은 바텀에 힘을 실어주기 시작하면서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주었는데요

오늘도 역시 초반부터 압박을 주며 타릭을 잡아주며 주도권을 계속해서 챙겨갑니다. [보러가기]

 

하지만 SGB도 역시 탑에서 반격을 하며 제우스에게 갱을 시도하지만 제우스도 역시 만만치 않죠

탑을 같이 데려가며 최소한의 손해만 봅니다. [보러가기]

 

그렇게 탑에서 이득과 손해를 주고 받는동안 자야는 꾸준하게 카이사를 압박하며 무럭무럭 자라게 되는데요

 

15분경 자야의 궁 , 스펠을 다 뺀 상태에서 미드1차에서 자야를 잡기위한 다이브를 시도하는 모습에서

마지막까지 SGB의 저력을 보여주지만 T1은 이를 알고있었는듯이 보기좋게 맞받아 쳐줍니다. [보러가기]

 

계속해서 한타를 시도하는 SGB

20분경 이니시를 걸며 한타를 시도하지만 이조차도 깔끔하게 이겨내며 바론을 얻어가고 이를 기반으로

승리를 쟁취해냅니다.  [보러가기]

 

T1 vs SGB Day5 전체경기 링크입니다.

https://game.naver.com/esports/videos/1018330

 

영상 - 네이버 e스포츠

최신 뉴스부터 일정, 라이브, VOD까지 e스포츠의 모든 것!

game.naver.com

 

멋진 승리와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남은 숙제,, RNG와의 복수전

승패와 4강진출은 이제 상관은 없지만 준결승 전 RNG와의 패배의 찝찝함을 떨쳐내고 가야죠!

경기 들어갑니다!

 

T1 - 그웬, 리신, 아리, 자야, 노틸러스

RNG - 갱플랭크, 비에고, 트페, 아펠리오스, 알리스타

 

초반부터 팽팽하게 각각의 라인전을 이어가던 중

미드가 6렙을 찍기 직전부터 RNG와 T1은 탑을 노립니다.

한발 빠르게 리신이 갱플랭크를 잡아내지만 합류가 빠른 트페가 끝까지 쫓아가 그웬을 잡아냅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트페 궁극기에 리신 위치가 들켜 갱플랭크도 못잡고 둘다 잡히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 있었지만

빠른 리신의 판단으로 1대1 교환을 이뤄내며 비등하게 경기를 이어갑니다. [보러가기]

 

그렇게 탑에서 모였던 라이너들이 각각 정비 후 라인복귀를 하지만

RNG의 정글은 바로 탑으로 다시 갱을 준비하며 그웬을 속여내고 킬을 가져갑니다. [보러가기]

 

그렇게 킬을 내어주고 아리가 커버온 근거를 바탕으로 전령을 T1이 챙겨가고

반대로 드래곤을 챙겨가는 RNG 

 

리신이 갱플랭크를 눈여겨 보고있지만 눈치챈 상태로 몸을 사리자 리신은 칼날부리를 탐내다

트페에게 둘러싸이게되어 죽게됩니다. [보러가기]

 

추가적으로 전령을 막고자하는 RNG의 정글을 속여 바텀에다 전령을 푸는데 성공하지만

자야가 집을가는 부쉬에 와드가 설치되어있어 꼼짝없이 RNG에게 킬을 허용 하며

킬차이를 더 벌려놓는 상황에 놓입니다. [보러가기]

 

바텀의 피해를 커버하기위해 아리가 위치를 잡지만, 이를 다시 RNG가 노리며 다이브를 시도하고

아리마저 데스를 기록하게 됍니다. [보러가기]

 

이렇게 계속해서 연속킬을 내어주게되며 RNG에게 승기가 많이 기울어진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린 와중에 그웬이 계속해서 갱플랭크를 압박하며 성장을해주어

갱플랭크의 글로벌 궁을 거의 딜교에만 사용하도록 만들어 갱플랭크를 게임에서 지워버리면서

희망을 지니는 T1이었습니다. [보러가기]

 

이렇게 탑에서의 갱플에게 끊임없는 압박과 다이브로인해 탑의 시야 주도권을 많이 가져간 T1의 리신이

적 칼날부리를 먹다 미드에서 라인을 지우고있는 아펠리오스를 발견하고 주저없이 바로 자야에게 던져주며

성장을 억제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옵니다. [보러가기]

 

이렇게 한번씩 끊어내고 압박하며 가져온 분위기를 이끌어 용한타에서 

자리를 아직 잡지못한 RNG에게 바로 이니시를 걸어내며 한타 대승을 거두며 용도 챙겨갑니다. [보러가기]

 

그렇게 이제 남은 바론을 위해 시야 싸움도중 케리아가 끊겼으나 다시 자리를 잘 잡아내는 T1이고

RNG를 끌어내기위해 바론을 치기 시작합니다.

럼블스테이지에서 계속해서 T1이 바론둥지에서의 실수적인 부분들에 의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주저없는 선택으로 각 팀이 멋진 한타와 어그로 핑퐁을 보여주며

2:2 교환을 결과로 만들게 됍니다. [보러가기]

 

그렇게 다시 각자 자신들이 턴을 쥐기위한 라인 조율을 시작한채

그웬의 갱플랭크 킬이 나오며  [보러가기]

균형을 기울게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바론을 치기시작하고

강타 싸움도 이기고 그대로 모두 쓸어내버리며 승리를 차지합니다! [보러가기]

 

이렇게 정말

논란도 많지만 그 논란이 없어도 충분히 너무나도 잘하고있는 RNG에게

너무나도 시원한 복수를 해주어 보는 관람객 팬들에게 너무 멋진 선물을 해준 T1입니다.

 

이렇게 준결승을 진출하고

다전제에서는 더 멋진 경기를 보여줄것같습니다.

이렇게 활짝 웃는 웃음과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매 경기 자신들이 잘하는 것과 실수했던것을 기억하며 되풀이하지않으면

충분히 준결승도

결승에서 다시 만나게될 RNG에게도 승리를 얻어내고 우승자가 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T1 vs RNG Day5 전체경기 링크입니다.

https://game.naver.com/esports/videos/1018357

 

영상 - 네이버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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